(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빅뱅 서울 콘서트의 2차 피켓팅이 시작됐다.
21일 오후 8시 옥션티켓에서 빅뱅 서울 콘서트 2차 티켓팅이 열렸다. 1차에 이어 치열한 피켓팅이 예상되는 가운데 팬들의 긴장감과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12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BIGBANG 2017 CONCERT - LAST DANCE - IN SEOUL’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 올 한해 화려한 마무리를 짓는다고 밝혔다.
빅뱅 역대급 무대를 위해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리허설을 여러 차례 진행하며 무대 위 최상의 시너지를 끌어내기 위해 합을 맞췄다.
공연 구성, 무대 연출과 관련해 열정적으로 의견을 나누는가 하면, 각자 솔로 무대에 대한 콘셉트 및 동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등 전 세계가 인정한 ‘공연형 아티스트’답게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멤버들이 한동안 솔로 활동에 매진한 만큼, 모처럼 그룹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2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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