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조남국 감독이 드라마 캐스팅의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21일(화)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7층 셀레나 홀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언터처블’의 주역들인 조남국 감독, 진구, 김성균, 정은지, 고준희가 참석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진구)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김성균),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다.
특히, 선 굵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밀도 높은 필력을 뽐냈던 최진원 작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조남국 감독은 “캐스팅은 제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가장 중요한 건 드라마 배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들이라고 생각해서 모두 캐스팅했다”라고 말하며 운을 뗐다.
이어, “진구 씨는 강직하고 바른 모습이 장준서 역의 딱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캐스팅하게 됐다. 김성균 씨는 강한 역할을 많이 했지만 제가 봤을 때는 김성균 씨 이면에는 나약함과 슬픔을 많이 느꼈다. 그래서 처음 준비하면서부터 작가랑 많이 이야기를 했고, 여러 번 구애 끝에 캐스팅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준희 씨는 지난번에 작품을 같이 했다. 그때와는 다른 캐릭터다. 외동딸이면서 굉장히 차갑고 이지적인 느낌인데, 준희 씨가 잘 표현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캐스팅하게 됐다. 마지마으로 정은지 씨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아서 캐스팅했다. 연기하지 않는, 꾸미지 않는, 하고 싶은 연기를 다 할 수 있는 그런 모습들을 기대돼서 캐스팅하게 됐다”며 캐스팅의 대한 일화를 밝혔다.
진구, 김성균, 정은지, 고준희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은 ‘더패키지’ 후속으로 24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21일(화)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7층 셀레나 홀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언터처블’의 주역들인 조남국 감독, 진구, 김성균, 정은지, 고준희가 참석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진구)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김성균),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다.
특히, 선 굵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밀도 높은 필력을 뽐냈던 최진원 작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조남국 감독은 “캐스팅은 제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가장 중요한 건 드라마 배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들이라고 생각해서 모두 캐스팅했다”라고 말하며 운을 뗐다.
이어, “진구 씨는 강직하고 바른 모습이 장준서 역의 딱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캐스팅하게 됐다. 김성균 씨는 강한 역할을 많이 했지만 제가 봤을 때는 김성균 씨 이면에는 나약함과 슬픔을 많이 느꼈다. 그래서 처음 준비하면서부터 작가랑 많이 이야기를 했고, 여러 번 구애 끝에 캐스팅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준희 씨는 지난번에 작품을 같이 했다. 그때와는 다른 캐릭터다. 외동딸이면서 굉장히 차갑고 이지적인 느낌인데, 준희 씨가 잘 표현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캐스팅하게 됐다. 마지마으로 정은지 씨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아서 캐스팅했다. 연기하지 않는, 꾸미지 않는, 하고 싶은 연기를 다 할 수 있는 그런 모습들을 기대돼서 캐스팅하게 됐다”며 캐스팅의 대한 일화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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