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조무근이 황재균의 보상선수로 지명됐다.
조무근은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로 198cm-116kg의 당당한 체격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투수다.
체격이 유난히 컸던지라 원래는 포수 출신. 상원고 2학년 때 투수로 전향했다. 투수 전향 후 기량이 급상승해 박종윤과 함께 좌우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
상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입단을 제안한 프로 구단이 없어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했다. 졸업 후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로 kt 위즈의 지명을 받았다.
2015년에는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WBSC 프리미어 12 참가를 비롯해 많은 이닝을 소화한 여파 때문인지 2016 시즌부터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98cm 라는 큰 키에서 내리꽂는 최고 151km/h의 패스트볼과 종으로 떨어지는 134km/h의 낙차 큰 슬라이더가 일품이다.
조무근은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로 198cm-116kg의 당당한 체격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투수다.
체격이 유난히 컸던지라 원래는 포수 출신. 상원고 2학년 때 투수로 전향했다. 투수 전향 후 기량이 급상승해 박종윤과 함께 좌우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
상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입단을 제안한 프로 구단이 없어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했다. 졸업 후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로 kt 위즈의 지명을 받았다.
2015년에는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WBSC 프리미어 12 참가를 비롯해 많은 이닝을 소화한 여파 때문인지 2016 시즌부터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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