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12월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2018 프로야구 FA 선수들이 움직이고 있다.
지난달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이 KT위즈로 이적한 가운데 21일 강민호 역시 같은 팀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거취를 옮겼다.
이처럼 겨울을 앞두고 FA 자격을 얻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하나 둘 씩 움직이고 있는 것.
이와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선수는 두산 베어스 민병헌. 민병헌 또한 두산과 재계약 협상을 하지 않고 시장에 나왔다.
2006년 2차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두산에 지명된 민병헌은 올해까지 통산 1096 경기 타율 0.299 933안타 71홈런 444타점 578득점 156도루 284볼넷 284삼진 출루율 0.365 장타율 4할3푼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장타를 기반으로 강한 어깨까지 더해진 민병헌은 외야수 중 강타자로 지목돼 프로야구서 필요한 외야수 타자로 당당히 서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1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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