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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방탄소년단과 ‘AMAs’ 현장 출격…‘대표와 소속 그룹 간의 친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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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방시혁이 ‘AMAs’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다.
 
방시혁은 20일 자신의 SNS에 ‘in here’이라는 문구와 함께 방탄소년단과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원드 (이하 AMAs)’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환화게 미소를 띄고 있었다. 하지만 그 옆에는 방탄소년단이 없어 팬들이 궁금증을 보내기도 했다.
 

방시혁 방탄소년단/ 방시혁 인스타그램,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시혁 방탄소년단/ 방시혁 인스타그램,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시혁과 방탄소년단은 대표와 소속 그룹 간의 관계다. 특히 이들의 관계는 보다 돈독해 보인다. 앞서 방시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카톡한 내용을 캡처한 것이었다.
 
우선 진행자인 배우 제임스 코든에 대해 “제임스 코든도 완전 포근해요”라고 말했다. 지민은 “신기해요. 티비 보는 것 같아요”라고 운을 뗐다.

이에 방시혁은 “너네 퍼포먼스를 이해해?”라고 물었고, 제이홉은 “완전 좋아해요”라고 답했다. “팬분들도 많이 오셨지?”라는 물음에는 “네. 재밌어요. 미국 반응이 궁금하네요. 빨리 공개됐으면 좋겠네요. 여기 관계자들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라고 웃는 표시로 기대감을 표한 바 있다.
 

이는 대표와 그 소속 그룹간 관계를 넘어 친밀한 그 무언가가 있는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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