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씨엘씨가 소아 당뇨 홍보 및 봉사활동 공로로 서울시장 표장을 수상했다.
20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엘씨는 18일 국회의사당 내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소아 당뇨병 학술제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소아당뇨 홍보 및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 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UN에서 지정한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국회의사당 내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씨엘씨는 “지난해 감사하게도 홍보대사 위촉된 이후 지속적으로 소아당뇨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 자체로도 행복했는데 서울특별시장표창까지 받게 되니, 너무 부끄럽고 앞으로도 소아당뇨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12주년 창립 기념행사로 꾸려진 이번 학술제 및 장학금전달식은 당뇨병 가족과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을 초대했다.
이어 당뇨협회의 창립일과 세계당뇨병의 날을 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0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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