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롯데그룹이 평창 롱패딩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른바 ‘평창 롱패딩(구스 롱 다운점퍼)’ 초기 물량인 3만벌은 22일 동날 것으로 전망.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 인형도 덩달아 완판 행진을 잇고 있다.
평창 롱패딩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기념해 3만 장이 제작됐다. 지난달 30일부터 롯데백화점 등 전국 공식 스토어 20여 곳에서 판매됐다.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에 보급될 예정이었지만 지난 15일 재고가 떨어졌다. 이에 재입고 되기도. 특히 재입고된 매장에선 손님들 간 다툼으로 경찰이 출동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어 추가 입고된 물량이 순식간에 동나며 더욱 세간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재입고된다고 공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0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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