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남친에게 차인 여성, 일주일에 2만 7천 번 매달렸다…‘무슨 사연이 길래?’
  • 정희채 기자
  • 승인 2017.11.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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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채 기자] 남자친구와 헤어진 여성이 무서운 집착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2주간 사귄 남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자 일주일에 전화 2만 통을 넘게 걸며 끈질기게 매달린 여성 켈리 머피(Kelly Murphy, 28)에 대해 전했다.
 
캐나다 알바타주에 사는 켈리는 남자친구 랜디 윌리엄스(Randy Williams)에게 이별을 통보받았다.
 
The Co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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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지 고작 2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던 켈리는 이별을 통보한 날부터 랜딩게 집착했다.
 
켈리는 일주일 동안 무려 2만 7천여 통의 전화를 걸었고, 937통의 이메일, 1만1,229개의 문자 메시지, 117개의 음성 메시지, 47통의 편지를 보냈다.
 
심지어 휴대폰 8개를 한꺼번에 사용했으며 에너지 음료까지 마셔가며 24시간 내내 전화를 거는 치밀함도 보였다.
 
켈리의 집착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랜디는 우울증에 걸릴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에, 랜디는 참다못해 켈리를 경찰에 신고했고 그녀는 스토킹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게 됐다.
 
랜디의 변호사는 “켈리의 집착 때문에 랜디의 정신적인 피해가 말이 아니다”라며 “랜디 주변에서 켈리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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