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검찰에 소환됐다.
20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는 전 전 수석의 검찰 소환 소식을 전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전 전 수석은 “과거 비서들의 일탈 행위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그 어떤 불법 행위에도 관여한 바가 없다”고 거듭 밝혔다고 한다.
전 전 수석은 롯데 홈쇼핑으로부터 방송 재승인을 대가로 자신이 명예회장으로 있던 한국 e 스포츠협회에 3억원을 후원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0 1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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