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워마드, 이런 게 페미니즘?…‘남자아이 수면제 먹여 성폭행’ 비정상적인 행동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자칭 ‘페미니즘’을 표방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가 도를 넘은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대중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 워마드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한 게시자가 ‘호주 쇼린이 XX했다 이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 워마드 홈페이지
해당 사진 / 워마드 홈페이지
 
앞서 해당 글을 게시한 워마드 회원이 언급한 ‘쇼린이’는 쇼타로 콤플렉스(어린 남자아이를 과도하게 좋아하는 것)와 어린이의 합성어로, 해당 글에는 호주의 한 어린 남자아이를 성폭행한 과정이 여과없이 담겨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게시자는 “수면제 먹이고 X먹기 위해서 수면제를 한남 면상처럼 빻아서 가루로 만들고 오렌지 주스에 넣었다”라며 하얀색 가루가 들어간 오렌지 주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 워마드 홈페이지
해당 사진 / 워마드 홈페이지
 
이어 “그 때가 밤 11시 쯤이었는데 얘가 야외수영장에서 혼자 놀고있더라. 주스 마시라고 줬더니 의심도 안하고 마셨다. 그리곤 얼마 안 가 쓰러지는데, 가족한테 잠든 것 같다고 데려다줬다”라며 아이에게 수면제를 먹인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가족들도 다 잠들 때까지 기다려서 새벽 2시쯤에 작업 들어갔다. 원래 이 시설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자연스럽다”라며 “내가 수면제 먹여서 뻗어있는 쇼린이. 몰래 얘만 데려나와서 가까운 방에서 문잠그고 XX했다”라며 상세하게 자신의 행위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게시자는 “신나게 X먹은 다음 다시 원래 자리로 갖다놓고 내일 보니까 그냥 평범하게 지내더라. 역시 아무 기억도 없나보다. 영상도 많이 찍었는데 워마드에 동영상은 못올려서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 / 워마드 홈페이지
해당 사진 / 워마드 홈페이지
 
도를 넘은 행위가 담긴 글이 올라왔음에도 워마드 회원들은 “맛보기로 하나만 올려달라”, “보고 괜찮으면 사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여 더욱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진위여부는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최소한 아동 음란물로 추정되는 사진과 동영상들이 보이는 사진을 공개한 것 자체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제적으로 한국 망신시키는 쓰레기들이다”, “반드시 처벌받아야된다”, “호주 연방경찰에 신고했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