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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북한 주석, 쿠데타 세력에 죽음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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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TV조선 창사특집 블록버스터 드라마 ‘한반도’(극본 윤선주, 감독 이형민)가 북한 주석 김태성(서태화 분)의 죽음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어제(13일) 방송된 ‘한반도’ 3회에서는 남한에서 열리는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서울을 방문했던 북한의 주석 김태성(서태화 분)이 평양순항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쿠데타 세력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국철(정성모 분)이 이끄는 쿠데타 세력의 행보가 정점에 이른 것.
 
▲ 사진=TV조선 창사특집 블록버스터 드라마 ‘한반도’, 와이트리미디어

특히 북한주석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측근들이 죽자 공화국 인민이 원하는 건 이게 아니라 평화로운 미래라고 말하며 자신의 개혁의지를 끝까지 꺾지 않지만 강성 군부의 수장인 조국철은 전혀 서슴지 않고 총을 겨눴다.
 
이렇게 북한 주석의 죽음으로 남북화해무드의 꿈이 산산조각 난 가운데 앞으로의 ‘한반도’ 속 남북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우리의 소원이라고 했던 통일은 멀어지는 건가?”, “김태성이 죽은 뒤 남북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걸까? 또 다시 위기 속 아슬아슬한 관계로?”, “남북 화해무드 분위기였는데 이를 계기로 다시 대립하게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반도’ 3회에서는 북한 주석의 죽음과 함께 메탄기지에서 서명준과 친하게 지냈던 북한 기술자 광태(최재환 분)가 죽음을 맞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달프게 만들었다. 굵직굵직한 사건들로 갈수록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한반도’는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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