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심진화가 ‘고백부부’ 손호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내맘속 1등 최반도♡ ‘고백부부’ 덕분에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이다. 언제부턴가 익숙함과 편안함에 가려져 당연시 되는 것들이 있다. 내사람의 호의도 주어진 행복도 모두 원래 그래야만 하는것처럼 당연히 여기며 우린 살아갔다. 그러나 그 모든것들을 잃고 나서야 알게 되는 사실은 누군가의 존재 마저도 모두 당연한건 없었다. -고백부부 10회 中 반도의 나래이션. #고마워요 #고백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하트, 브이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한 심진화와 손호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녹았어 멜팅호준”, “완전 부러워요”, “반도를 옆에 둘 수 있는 언니가 최고 부럽”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0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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