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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남상미, 배우 '정윤희' 완벽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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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MBC창사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 속, 배우 남상미의 물오른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더욱이 사진 속 남상미는 단아한 모습과 또렷한 얼굴선, 오똑한 콧날, 도회적이면서도 동양적인 고전미를 물씬 풍기며70년대 최고의 여배우 ‘정윤희’와 너무나 닮은 모습을 하고 있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것.
 
▲ 사진=남상미, MBC창사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 더제이스토리

MBC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배우 남상미가 연기하는 ‘이정혜’는 부드럽지만 강단 있는 내면을 가진 여성으로 첫 주연 영화가 흥행에 성공, 스타의 꿈을 향해 돌진하면서 격동의 시절을 보내게 되는 인물로 회를 거듭할수록 세련되어지는 외모와 스타일을 통해 드라마 속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까지 언급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70년대를 사실적으로 재현해 내며 한 시대의 화려한 추억은 물론 역사 속의 어두운 면도 함께 그려내는 화제의 드라마 '빛과 그림자'이기에 70년대 대표적인 여배우 ‘정윤희’가 빙의한 듯한 남상미의 연기와 외모는 더더욱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에 남상미와 정윤희의 사진을 함께 접한 네티즌들은 “얼핏 보고 동일인으로 착각할 뻔!”, “남상미 새로운 여신 탄생?!” “단아한 모습이 너무 예쁘다. 역시 얼짱 출신!”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남겼다.
 
한편,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소재들로 부동의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오늘 저녁 9시55분 MBC에서 2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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