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저스티스리그’ 원더우먼 탄생 일화에 대해 조명했다.
19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 서프라이즈’에서는 인기 만화캐릭터 원더우먼을 조명했다.
이 캐릭터는 1940년대에 올스타 코믹스에서 처음 선보인 히어로.
만들어진지 반세기가 지났지만 그 인기는 여전해 원더우먼을 소재로 한 영화도 만들어졌다.
현재는 슈퍼맨, 배트맨과 같은 슈퍼영웅이 함께 등장하는 영화 ‘저스티스리그’에 출연 중.
그러나 만들어진 당시에는 인식이 좋지 않았다. 큰 가슴과 잘록한 허리가 선정적이라는 것.
이에 원작자라는 찰스 몰턴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후 한 사람이 원더우먼 원작자라고 나타났다. 그는 저명한 심리학자인 윌리엄 몰턴 마스턴. 그는 거짓말 탐지기를 만든 인물이기도 했다.
윌리엄 몰턴 마스턴은 자신이 여권신장에 관심이 많았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에 남성이 아닌 여성 히어로를 만들었다는 것.
그러나 윌리엄 몰턴은 부인이 둘 이상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의 중심이 됐다. 또한 극중 원더우먼이 자주 묶이는 것 역시 그의 성적 취향 때문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실제로 그가 그런 발언을 했다는 것.
이처럼 성상품화 논란은 있지만 원더우먼은 여전히 인기가 많은 캐릭터.
논란이 있는 것과 인기가 많은 것은 별개의 문제인 듯하다.
MBC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 서프라이즈’에서는 인기 만화캐릭터 원더우먼을 조명했다.
이 캐릭터는 1940년대에 올스타 코믹스에서 처음 선보인 히어로.
만들어진지 반세기가 지났지만 그 인기는 여전해 원더우먼을 소재로 한 영화도 만들어졌다.
현재는 슈퍼맨, 배트맨과 같은 슈퍼영웅이 함께 등장하는 영화 ‘저스티스리그’에 출연 중.
그러나 만들어진 당시에는 인식이 좋지 않았다. 큰 가슴과 잘록한 허리가 선정적이라는 것.
이에 원작자라는 찰스 몰턴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후 한 사람이 원더우먼 원작자라고 나타났다. 그는 저명한 심리학자인 윌리엄 몰턴 마스턴. 그는 거짓말 탐지기를 만든 인물이기도 했다.
윌리엄 몰턴 마스턴은 자신이 여권신장에 관심이 많았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에 남성이 아닌 여성 히어로를 만들었다는 것.
그러나 윌리엄 몰턴은 부인이 둘 이상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의 중심이 됐다. 또한 극중 원더우먼이 자주 묶이는 것 역시 그의 성적 취향 때문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실제로 그가 그런 발언을 했다는 것.
이처럼 성상품화 논란은 있지만 원더우먼은 여전히 인기가 많은 캐릭터.
논란이 있는 것과 인기가 많은 것은 별개의 문제인 듯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9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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