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불후의 명곡’ 손승연이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완벽 소화했다.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년 간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윤일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에일리, 손승연, 다비치, 휘성, DK, 군조, 워너원 김재환이 출연했다.
손승연은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예쁘게 봐달라”고 말한 뒤 김범수의 ‘보고싶다’로 무대에 올랐다.
김범수의 ‘보고싶다’는 지난 2002년 발매된 곡으로 전국민이 아는 김범수의 대표 명곡이다.
무대에 등장한 손승연은 말하기 입 아픈 폭풍 가창력으로 진한 감성을 전했다.
특히 손승연은 김재환을 누르고 1승을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8 1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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