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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와 스캔들’ 강용석, 그가 마음에 들어 했던 자신의 별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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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강별명’ 강용석의 별명들도 이제는 추억?
 
과거 강용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포기를 모르는 남자, 불꽃남자, 고소고발집착남, 화성인, 박원순 안철수 저격수, 찌질이, 특권종결남, 병역비리스토커, 개천표 용, 보수의 아이콘, 예능늦둥이, 아들바보, 모두까기인형, 미친인지도, 발로텔리, 쿨가이..”라는 자기소개를 게재한 바 있다.
 
이 트위터는 현재 비공개로 전환됐지만 이 소개는 여전히 그대로 있다. 어찌보면 이 별명들을 그가 얼마나 마음에 들어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
 
이 별명들은 과거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 특혜 의혹 문제로 집요하게 공격해 주목 받던 시절의 별명들을 모아둔 것이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그는 각종 방송에도 출연하며 실제로 많은 인지도를 쌓아오기도 했다.
 
지금은 김구라가 진행하는 jtbc ‘썰전’도 본래는 그가 진행하던 프로그램.
 
하지만 강용석은 도도맘 김미나와 스캔들 이후 방송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어졌다. 현재 강용석은 한 법무법인의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강용석 트위터
강용석 트위터
 
한동안 매체에서 주목받지 못한 인물이었지만 자신을 다룬 기사에 악의적 비방 댓글을 단 네티즌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항소심 끝에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 오랜만에 주목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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