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내 남자의 비밀’ 박정아가 강세정이 송창의 얼굴이 실린 전단지 붙이는 것을 막아섰다.
17일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박정아 회사까지 등장해 송창의 얼굴이 실린 전단지를 붙이다 박정아에게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세정은 박정아 회사 근처에 있는 기둥에 송창의 얼굴이 실린 전단지를 열심히 붙였다.
이 모습을 본 한 회사 직원은 본부장 닮았다며 조용히 말했고, 강세정이 이 말을 우연히 듣게 된 것.
강세정은 회사 사람을 잡고 구체적으로 캐묻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박정아가 본 뒤 즉시 회사 사람을 회사로 복귀시킨 것.
박정아는 “이제 남의 회사 앞에까지 와서 행패를 부려요?”라며 강세정에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이어 강세정이 붙여놓은 전단지를 거침 없이 뜯기 시작했다.
강세정은 “행패라고요? 뭐하는거에요 지금”이라며 난색을 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7 2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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