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김민교, 이소영 부부가 극과 극 반려견 라이프를 보여준다.
17일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측에서 김민교, 이소영 부부의 극과 극 반려견 라이프를 공개한다.
5마리 반려견들과 함께 알콩달콩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김민교, 이소영 부부.
이들의 평화가 깨지는 순간은 반려견에 대해 서로 다른 훈육 방식을 보일 때다.
대형견들과 마주치면 동네가 떠나가도록 짖는 푸들에게, 김민교는 대형견과 친해질 기회를 주자는 반면 아내 이소영은 대형견들과 공간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립한다.
부부는 잠자리에서도 동상이몽 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려견들은 김민교의 부름에 침대로 올라갔다가 아내의 불호령에 내려 가는걸 수차례 반복한다.
졸지에 아닌 밤중에 X개 훈련하는 모습에 웃음을 유발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7 1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개밥주는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