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돌’ 폴킴(Paul Kim),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1회 공연 ‘추가’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폴킴(Paul Kim)의 단독 콘서트가 매진을 기록했다.

17일 정오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 ‘2017 폴킴 단독 콘서트 <두 번째：느껴 밤>'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3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소속사와 기획사 측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회 공연을 긴급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공연에도 암표 사기 등의 문제로 피해자가 속출했다. 피해를 보는 팬들이 없도록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를 제외한 비정상적인 경로의 티켓 구매를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폴킴의 단독 콘서트 ‘느껴 밤’은 서울에 이어 부산 공연까지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전국 공연 중 티켓 예매 랭킹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폴킴은 무서운 화제성으로 단 30초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다시 한번 그의 저력을 입증했다.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2월 15일 1회 공연을 추가로 확정했다.

티켓은 20일 정오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김은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