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고백부부’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17일 KBS2 ‘고백부부’ 측은 이날 방송하는 1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장기용과 장나라, 손호준의 삼각관계가 눈길을 끌었다.
이사장 퇴진 운동이 본격화 되자 진주(장나라 분)가 그의 아들 남길(장기용 분)을 걱정하기 시작, 이를 보는 반도(손호준 분)의 눈에는 씁쓸함이 가득했다.
그런 가운데 반도는 2017년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고 진주에게 달려가 이날 공개될 11회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로 손호준과 장나라, 장기용의 호흡이 돋보인다.
특히 장기용은 이번 작품을 통해 ‘남길 오빠’라는 호칭까지 생기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7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