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미루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1981년생인 김미루는 도올 김용옥 선생과 중문학자 최영애 씨의 딸로 미국 매사추세츠 주 스톤험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1995년 다시 매사추세츠 주로 돌아간 김미루는 앤도버에 있는 필립스 아카데미를 다닌 뒤 1999년 뉴욕으로 이주해 컬럼비아 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아버지의 권유로 의학을 전공했으나 자신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프랫 인스튜트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김미루는 이스트 리버 미디어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사진작가로 활약하면서 뉴욕의 지하세계와 도시의 버려진 공간을 탐험하는 실험적 예술을 추구해 뉴욕타임스 전면 인터뷰 기사로 소개됐다.
또 김미루는 지난 1일 ‘김미루의 어드벤처-사막, 그 빈자리를 찾아서’를 출간해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7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