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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엄지원-왕빛나, ‘사랑도 돈이 되나요’ 짧지만 강렬한 1차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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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지난 16일 MBN 특별기획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극본 도현정 연출 한철수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의 첫 티저영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사진=연정훈-엄지원-왕빛나, MBN 특별기획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30초 분량의 짧은 1차 티저 영상에서 배우 연정훈은 번지는 불 사이로 서서히 나타나며 강렬한 눈빛과 마초적 남성미를 과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엿보였다.
 
▲ 사진=연정훈-엄지원-왕빛나, MBN 특별기획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이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마이다스 탁의 카리스마가 여기까지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
"각각 색다른 컨셉으로 마인탁을 유혹하는 윤다란(엄지원)과 홍미미(왕빛나)의 연기대결이 사뭇 기대된다.”, "짧지만 강렬한 느낌", "뭔가 더 있을 것 같다. 호기심을 자극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사진=연정훈-엄지원-왕빛나, MBN 특별기획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제작진은 "30대 초반 엄청난 재력가로 부상한 황금의 사나이 '마인탁' 캐릭터를 짧은 시간에 임팩트 있게 보여 주고 싶었다. 세상 모든 걸 돈으로 환산해 그 돈을 권력 삼아 주변 사람들을 볶아대는 왕싸가지 '마인탁', 연정훈의 거침없는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해 폭군 황제 콤플렉스를 지닌 성공한 젊은 CEO '마인탁'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 사진=연정훈-엄지원-왕빛나, MBN 특별기획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돈을 세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는 한 남자가 그 돈 때문에 황당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배워가는 사람 그리고 사랑 이야기.
돈이 전부인 남자와 돈에 목숨 건 여자, 이 두 사람이 벌이는 코믹 멜로 드라마이다.
 
▲ 사진=연정훈-엄지원-왕빛나, MBN 특별기획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당초 `황제를 위하여'로 알려졌던 이 드라마는 `사랑도 돈이 되나요'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바뀌며 생생한 느낌으로 탈바꿈했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를 밝고 경쾌하게 풀어낸다는 취지다.
 
한편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MBN이 야심차게 내놓은 첫 특별 기획 미니시리즈로 `왓츠업` 후속 작품. 오는 3월 3일 토요일 밤 11시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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