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그림 에세이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는 화제의 네 컷 만화 ‘행복한 고구마’를 그린 도대체 작가의 그림 에세이다.
이 도서는 더 나을 것도 더 나쁠 것도 없는 자신의 삶에 균형을 유지하고 소소한 재미를 찾고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행복한 자신만의 삶의 기술을 쌓아가는 저자의 순간포착 폭풍공감 에피소드가 담긴 책이다.
자신의 단점을 잘 알면서도 스스로를 못났다 생각하지 않고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기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늘 고군분투하고 이번 생은 망했다고 농담을 던지지만 진짜 포기하지는 않는 저자가 어떤 상황에서도 기필코 즐거움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어쩌면 내게도 언젠가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작가 도대체는 인터넷신문 기자, 웹라디오 작가, 웹에디터, 일러스트레이터, 작사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1인 사업을 운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6 1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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