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민석,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가수 될 일 없을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민석과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오늘(16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김민석이 지난 10월 말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논의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민석 / 얼루어
김민석 / 얼루어
 
김민석은 소속사에서 유일한 배우였다.
 
앞서 김민석은 지난달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가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한 바 있다.
 
Mnet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김민석은 “동네 노래방 가면 노래 잘한다는 말을 듣는 편이지만 본격적으로 가수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드라마 OST 작업 정도는 할 수 있겠죠”라고 덧붙였다.
 
또 김민석은 “‘시켜만 주시면 뭐든 다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던 시절은 지났다”며 “이제는 제가 잘할 수 있는 걸 잘 골라 보여드려야 하는 시기니까 이전보다 고민을 더 많이 한다. 하지만 제가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는 달라진 게 없다”라고 말했다.
 
현재 김민석은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심원석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