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크러쉬 그루비룸 엘로가 리듬파워 신보 ‘동성로’를 위해 의기투합 했다.
16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2일 공개하는 리듬파워의 신보 ‘동성로’에 크러쉬와 엘로가 피처링, 그루비룸이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고막을 녹이는 달달한 보이스의 소유자 크러쉬는 같은 소속사 리듬파워를 위해 지난 2014년 발표한 곡 ‘스투피드 러브(Stupid Love)’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한 번 지원사격에 나섰다.
여기에 다이나믹듀오의 ‘요즘 어때’, 헤이즈의 ‘널 너무 모르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대세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 Room)과 AOMG 소속 싱어송라이터 엘로(ELO) 또한 리듬파워의 신보에 참여했다.
더불어 이날 정오 공식 SNS에 리듬파워의 싱글 커버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동성로’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6’를 제패한 행주의 우승 이후 첫 음악적 행보로, 더욱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6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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