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윤종신과 민서의 ‘좋아’가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16일 오전 7시 기준,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1호 민서의 ‘좋아’가 다수의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했다.
‘좋아’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종신 ‘좋니’의 여자 답가 버전. 특히 민서의 경우 이미 윤종신이 극찬한 목소리기 때문에 “믿고 듣는 민서”라는 칭이 생기는 중이다.
지난 2015년 ‘슈퍼스타K7’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민서.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백지영은 “다듬어지지 않은 순수한 목소리”라고 칭찬했고 윤종신 또한 “좋은 여성 싱어가 나왔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은 바 있다.
그 후 민서는 지난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 엔딩곡인 ‘임이 오는 소리’를 가수 가인과 함께 작업, 2016 ‘월간 윤종신’ 10월·11월 가창자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6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