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쿨까당’김미경 강사, 아들에게 “축, 자퇴 플래카드 제작 뮤지션 적극지원”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 에서는 엄마들을 대표해서 김효진, 김미경, 장하나가 나왔다.
 
15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산다는 것’ 편에서는 개그우먼 김효진, 스타강사 김미경, 정치하는 엄마들 대표 장하나가 모든 엄마를 대표해 엄마들을 위한 따뜻한 조언을 했다. 
   
 
먼저 김미경 강사는 그는 아들의 자퇴 축하 파티를 열어준 에피소드를 말했다.
 
아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후 경쟁으로 인해 적응을 힘들어해서 자퇴를 하개 됐다. 
 
방문을 잠근 채 방에는 있는 아들을 보며 “얘가 괞찬은 애로 태어났는데 왜 이런 고난을 겪어야 하는 걸까라고 엄마인 저부터 고민하게 했다. 그래서 축 자퇴 플래카드를 붙이고 적극적으로 아들의 길을 응원하기 시작했다” 라고 밝혔다. 
 
김미경 강사는 “사람마다 운명의 알람이 있다” 며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며 자녀의 알람이 울리지 않는다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 언젠가는 아이들 모두 저마다의 알람이 울리며 기회가 찾아 올것이다” 라고 말하며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 ‘곽승준의 쿨까당’ 은 매주 수 밤 7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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