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에 한동대학교가 큰 피해를 입었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9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큰 피해가 일어났다.
특히 포항시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한동대학교의 경우 건물 외벽의 벽돌이 무너지고 균열이 가거나 내벽에도 심한 균열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날 일어난 지진은 지난 2016년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이어 역대 두번째 규모의 큰 지진으로, 경북과 부산, 경남 뿐 아니라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지진의 여파를 느꼈다는 시민들의 반응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9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큰 피해가 일어났다.
특히 포항시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한동대학교의 경우 건물 외벽의 벽돌이 무너지고 균열이 가거나 내벽에도 심한 균열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5 15: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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