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믹스나인’ 기획사 투어 오디션이 끝났다.
YG 수장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믹스나인’은 많은 아이돌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디션에 참가한 기존 아이돌 그룹은 크나큰, 로미오, 온앤오프, 마이틴, 에이스, 세븐어클락, 투포케이, 바시티, 베리굿, 드림캐쳐, 엘리스, 이달의소녀, 보너스베이비, 리얼걸프로젝트, 페이버릿 등이다.
이중 크나큰, 온앤오프, 마이틴, 에이스, 세븐어클락, 투포케이, 이달의소녀, 보너스베이비, 리얼걸프로젝트는 기획사 투어 오디션 장면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어느정도 이름을 알린 로미오, 엘리스, 드림캐쳐, 베리굿은 그대로 통편집됐다.
특히 드림캐쳐는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의 분량에서 약 1초 정도 등장하며 통편집 아닌 통편집을 당했다.
이에 해당 아이돌 그룹의 팬들은 “한 달 동안 기다렸는데 이게 말이 되냐”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170명의 ‘믹스나인’ 합격자 중 로미오 멤버는 김민학(마일로), 김현종(현경), 마재경(카일), 황윤성(윤성)으로 멤버 7명 중 4명이 합격했다. 이중 김민학은 쇼케이스 당시 데뷔조 9인에 들었다.
같은 소속사인 엘리스는 4명의 오디션 멤버 중 양혜선(혜성), 최윤아(벨라)가 이름을 올렸다.
멤버 7명 중 김민지(지유), 김유현(유현), 이시연(시연), 이유빈(다미)이 합격한 드림캐쳐는 김유현이 데뷔조에 들며 실력을 입증했다.
베리굿은 6명 중 김현정(다예), 서유리(서율), 신지원(조현)이 합격했다.
방송에 나오지 않은 이들의 모습은 ‘믹스나인’ 네이버 TV캐스트와 V앱 채널,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5 1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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