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 데뷔 후 첫 1위…‘꽃길 시작’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 2년만에 1위에 올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5일 몬스타엑스(MONSTA X)의 첫 1위 소식을 알렸다.
 
몬스타엑스(MONSTA X)는 14일 방송된 SBS MTV ‘더 쇼(THE SHOW)’에서 신곡 ‘DRAMARAMA(드라마라마)’로 블락비, EXID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번 그들의 1위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른 정상의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몬스타엑스(MONSTA X)는 2015년 ‘무단침입(Trespass)’으로 데뷔해 ‘신속히(RUSH)’, ‘Fighter’, ‘아름다워(Beautiful)’, ‘SHINE FOREVER’ 등을 발표했다.
 

 
이후 11개국 16개 도시, 18회의 월드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대세로 발돋움했다.
 
몬스타엑스(MONSTA X)는 “꿈꿔왔던 1위의 자리에 오른 것이 믿기지 않는다. 항상 믿고 응원해주신 우리 몬베베! 스타쉽 식구들, 스태프, 가족들, 그리고 함께 달려온 멤버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아직 가야할 길이 멀고,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많다. 앞으로 믿고 들을 수 있는 음악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MONSTA X)는 신곡 ‘DRAMARAMA(드라마라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신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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