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3살 아이가 부모의 학대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 공분을 샀다.
지난 9일 연합뉴스TV보도에 따르면 3살 난 아들 목에 개목줄을 채우고 상습적으로 때려 숨지게 한 친아버지와 계모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22살 A씨와 아내 22살 B씨에게 각각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행위자 교육 이수 200시간을 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5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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