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노비치는 2003-04시즌에는 OFK 베오그라드로 이적, 3년 동안 55경기 5골을 집어넣으며 괜찮은 헤딩과 수비력을 보여주었으며, 2005년에는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가 분리되기 직전 세르비아몬테네그로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최상급 수비수인 네마냐 비디치와 듀오를 형성했다.
2006-07 시즌부터는 러시아의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로 이적했다.
이바노비치
또한 팀의 러시아컵 우승에 공헌했으며 유로 2008 진출 예선전에서는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첫 A매치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큰 키와 탄탄한 체격으로 거침없는 파이터형 수비수이며, 오른쪽 풀백 뿐만 아니라 센터백도 맡을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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