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자신의 전성기를 회상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김준선이 출연해 강문영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밝혔다. 그는 “책받침 여신이었던 강문영 누나를 보기 위해 출연했다” 고 설명했다.
이어 최성국은 “어렸을 때 강문영 누나를 좋아하던 파가 있었고 조용원 누나를 좋아하던 파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조용원 파였다” 라고 덧붙였다.
강문영은 “사실 남자들의 90퍼센트가 조용원을 좋아했다” 라고 인정했고 이에 이광규는 “좀 논다는 애들이 누나를 좋아했어”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5 0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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