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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비'로 아름다운 부활을 시도하는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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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3월 개봉작 영화 '가비'로 컴백하는 배우 김소연을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만났다.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인 따냐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커피와 승마를 배우느라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한 김소연은 촬영이 시작 된 후 연습보다 10배 강도 높은 촬영을 견뎠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 김소연, 사진=코스모폴리탄



또한 힘든 스케줄 이지만 한 달 동안 청평에 있는 촬영장에서 머물며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던 김소연. 긴 슬럼프 이 후 드라마'아이리스'로 컴백했던 당시 ‘김소연의 기사회생’, ‘부활’이라는 기사를 보고 울컥할 정도로 감동했으며 이런 날이 오게 되어 너무 좋고 바쁜 이 순간을 최대한 즐기고 싶다고 고백했다.

▲ 김소연, 사진=코스모폴리탄



서른을 훌쩍 넘겼지만 아직도 결혼은 먼 나라 얘기 같고, 예전에는 굉장히 적극적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는 신중해진다고 사랑에 관해 더욱 조심스레 밝힌 김소연의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 김소연, 사진=코스모폴리탄

이 외에도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는 맨 그루밍의 새로운 이미지를 제시하는 이민호의 솔직한 인터뷰, 위트 넘치는 젠틀맨 탑의 뉴욕 스타일 화보, 이민기의 위트와 유머가 넘치는 화보, 두 번째 미니앨범 '내가 노래를 못해도'로 컴백한 가수 세븐과의 인터뷰, 영화 '돈의 맛'으로 돌아온 김강우와의 인터뷰, '드림하이2' 헤로인 강소라의 뷰티 팁이 공개 된다.

▲ 김소연,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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