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명성교회는 어디로 가나.
14일 jtbc ‘뉴스룸’은 지난 회에 이어 명성교회 세습 문제를 조명했다.
최근 김삼환 목사는 세습 행사에서 “이 교회를 섬길 김하나 목사도 많이 힘든 길에 주님의 십자가를 지워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대상은 김하나 목사. 자신의 아들이다.
하지만 이 행사에는 환영하는 이들 뿐만 아니라 교회헌법 위반이라고 외치는 신도들도 존재했다.
그러나 세습 반대를 외친 교인들은 행사장에서 쫓겨나버렸다. 심지어 한 신학생은 세습 반대를 외치다 다른 사람들에 의해 목이 졸리기도 했다. 입막음까지 당한 것은 물론이다.
이런 사단이 있은 후 세습에 반대하는 신학생들과 교회세습 반대 단체들은 이와 관련해 교단 재판국에 소송을 제기했다.
명성교회의 이번 세습이 부당하므로 김하나 목사의 임명이 원천 무효라는 주장이다.
교회 재판국은 두 달 안에 결론을 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재판국에서 어떤 판단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14일 jtbc ‘뉴스룸’은 지난 회에 이어 명성교회 세습 문제를 조명했다.
최근 김삼환 목사는 세습 행사에서 “이 교회를 섬길 김하나 목사도 많이 힘든 길에 주님의 십자가를 지워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대상은 김하나 목사. 자신의 아들이다.
하지만 이 행사에는 환영하는 이들 뿐만 아니라 교회헌법 위반이라고 외치는 신도들도 존재했다.
그러나 세습 반대를 외친 교인들은 행사장에서 쫓겨나버렸다. 심지어 한 신학생은 세습 반대를 외치다 다른 사람들에 의해 목이 졸리기도 했다. 입막음까지 당한 것은 물론이다.
이런 사단이 있은 후 세습에 반대하는 신학생들과 교회세습 반대 단체들은 이와 관련해 교단 재판국에 소송을 제기했다.
명성교회의 이번 세습이 부당하므로 김하나 목사의 임명이 원천 무효라는 주장이다.
교회 재판국은 두 달 안에 결론을 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재판국에서 어떤 판단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4 2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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