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박정아가 분노를 표출했다.
14일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송창의와 박정아가 김다현의 집을 찾아 갔다.
송창의가 회사 업무로 잠깐 자리를 비우자 박정아는 김다현 집 벨을 눌렀다.
문을 열고 나온 사람이 강세정이자 박정아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방으로 들어간 박정아는 김다현이 자는 모습을 봤고, 강세정에게 화를 냈다.
박정아는 강세정에게 “정말 돈만 주면 뭐든지 다 하는 여자야? 아이까지 가졌다면서 대체 당신 엄마 자격은 있어? 당신 죽은 남편이 불쌍하지도 않아?”라고 말했다.
이에, 강세정은 “말조심해요 무슨 상상을 한 건지 모르겠지만 그런 끔찍한 상상 하지마요”라고 말하며 박정아를 째려봤다.
이어, 강세정은 “우리 심부름 센터 도와주고 잇는데 옷에 토를해서 어쩔수 없었어요”라고 말하자 박정아는 강세정을 매몰차게 나가라고 말했다.
강세정을 내보낸 박정아는 송창의에 전화를 받고 김다현이 집에 없다고 거짓말을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4 1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