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가 곳곳에서 열렸다.
14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현장이 전파를 탔다.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근령 씨와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참석했다.
행사는 경찰 추산 약 800여 명의 인원이 몰렸다.
행사 참석 인원 상당수는 ‘대한애국당’ 당원으로 추정되며, 애국기와 성조기가 성행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행사인만큼 ‘새마을운동’ 깃발도 눈에 띄었다.
박근령 씨는 연단에 올라 “세종대왕께서는 32년이라고 하는 장기집권 동안에 백성들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붕어하셨다. 이런 차원에서 저희 아버지 세대의 업적을 재평가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4 1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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