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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12월 최고의 기대작 등극, 피할 수 없는 웹툰과 비교…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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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영화 ‘신과함께’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넴 건대입구점에서는 ‘신과함께’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이정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2일 20일 개봉 예정인 ‘신과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차태현 주지훈 하정우/ 임경진 기자
차태현 주지훈 하정우/ 임경진 기자
 
차태현이 망자 김자홍을, 하정우가 망자의 변호사를 맡는다. 염라대왕은 이정재, 주지훈과 김향기는 저승차가 해원맥과 덕춘을 각각 연기한다.
 
하지만 웹툰과 영화의 차이점도 존재한다. 티저 동영상속 김자홍은 웹툰 원작과 달리 소방관이 직업이다. 평생 가족과 가족과 남을 위해 헌신하며 착하게 살다 죽었다는 점에서 평범함이 강조된 웹툰의 김자홍과는 이미지가 사뭇 다르다.
 
그런가하면 저승의 국선변호사 역할을 하정우도 힘이 없어 보이는 원작의 진기한과는 이미지에서 차이가 있다.
 
많은 인기를 끌었던 웹툰인만큼 영화에 대한 기대가 큰 것도 사실. ‘신과함께’ 영화는 어떨지 영화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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