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돌아온 복단지’ 고은미가 단발로 변신했다.
최근 고은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천만년만에 머리 자르고 셀카를 찍으니 어색하네 #고딩같다고 해주고 고마버염~!! #염색파마도하고싶었지만참았... #셀카는어려버^^ #더나이들면 #아네트베닝 #헤어스타일로 #아나운서스타일 같으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로 자른 뒤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지은 고은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은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완전 예뻐요”, “긴 머리도 단발 머리도 다 소화시키셨네요”, “단발도 너무 예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4 15: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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