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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웃픈 블랙코미디 ‘7호실’로 돌아온…신하균·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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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영화 ‘7호실’로 신하균-디오가 뭉쳤다.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신하균 분)과 알바생(디오 분)이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생존극을 그린 영화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스토리와 신하균-도경수의 신선한 만남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하균-디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신하균-디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금부터 ‘7호실’의 주인공 신하균-디오에 대해 알아보자.
 
 
신하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신하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신하균
 
극 중 신하균은 DVD방 사장 ‘두식’ 역을 맡았다.
 
두식은 매일 같이 부동산에 출근 도장을 찍고, 월세를 올리려는 건물 관리인을 찾아가 진상 부리는 것은 물론 새로운 알바생 ‘한욱’(김동영 분)을 고용하는 등 망해가는 가게를 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물이다.
 
‘7호실’은 코미디와 서스펜스가 공존하는 블랙코미디적은 요소가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디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디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디오
 
극 중 디오는 빚 청산을 위해 마약을 7호실에 숨기는 대범한 모습을 선보이는 ‘태정’ 역을 맡았다.
 
‘태정’은 ‘두식’과 7호실을 두고 펼칠 팽팽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디오는 14일 오후 ‘컬투쇼’에 출연해 “신하균 선배님을 보고 자란 세대”라며 “꼭 한 번 작품을 같이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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