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국내 최대 치킨 업체 BBQ 윤홍근 회장이 가맹점 점주들을 상대로 욕설과 폭언을 일삼았다.
한 매체는 14일 서울 삼성동의 BBQ 가맹점 점주가 지난 5월 윤홍근 회장이 예고도 없이 찾아와 주방에 들어가려다 직원이 위험하다며 제지하자 이를 폐쇄하라며 막말을 쏟아냈다고 주장한 보도를 냈다.
이에 대해 BBQ 측은 당시 심각한 욕설은 없었지만 피해 당사자에게 직접 사과한다는 뜻을 밝히기도. 그러면서 이는 유통기한 문제도 물류 거래처를 바꾸는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4 14: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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