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비정상회담’ 러시아 대표가 유명인의 닮은 꼴로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일일 러시아 대표로 달네고르스크 출신의 샤샤가 출연했다.
샤샤는 한국 생활 11년 차 답게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007 시리즈의 그 배우 닮았다”며 샤샤가 다니엘 크레이그 닮은 꼴임을 지적했다.
이에 샤샤는 “에미넴 닮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고 덧붙였고, MC들은 긍정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였다.
유난히 뿌듯해하는 샤샤의 표정을 보며 전현무는 “되게 뿌듯해한다”고 웃음을 터뜨렸고, 샤샤는 “원래 에미넴을 좋아한다”고 수줍게 말했다.
MC들은 “신현준 씨 얼굴도 있는 것 같다”며 ‘닮은 꼴 부자’인 샤샤의 모습에 이야기꽃을 피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3 2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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