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오늘도 외치는 ‘다스는 누구겁니까’.
13일 jtbc ‘뉴스룸’에서는 다스와 관련한 의혹을 전했다.
‘뉴스룸’이 취재한 내용에 따르면 다스는 이시형의 회사인 에스엠에게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자금 지원을 했다.
학자금 수준의 이자인 2.01%만 받고 34억을 빌려준 것. 함께 돈을 발려준 금강 역시 다스의 주요 부품거래 업체다.
이에 전문가는 “다스 입장에서 보면 빌려오는 돈보다 더 싸게 빌려준 것이 된 건데 그 자체로 손해고 그러한 결정을 한 사람들은 회사에 손해를 끼쳤기 때문에 배임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과거 jtbc ‘뉴스룸’에서는 다스(DAS) 해외법인 네 곳에 이명박의 아들(장남) 이시형이 대표로 재직 중이라고 전했다.
이시형 명의의 법인은 북경, 문등, 강소, 닝보 다스(DAS)다.
하지만 ‘뉴스룸’에 따르면 이시형은 대표로 있으면서도 지분은 없는 상태라 전했다.
이시형이 대표로 있는 공장 네 곳의 매출은 5460억 원에 달한다. 더불어 ‘뉴스룸’은 다스 본사 내부회계관리자 자리에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이 앉아 있다고 전했다.
다스에서 핵심 요직을 맞고 있는 이시형이 직접 가지고 있는 회사에 다스가 의문의 자금 지원을 한 것.
이에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13일 jtbc ‘뉴스룸’에서는 다스와 관련한 의혹을 전했다.
‘뉴스룸’이 취재한 내용에 따르면 다스는 이시형의 회사인 에스엠에게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자금 지원을 했다.
학자금 수준의 이자인 2.01%만 받고 34억을 빌려준 것. 함께 돈을 발려준 금강 역시 다스의 주요 부품거래 업체다.
이에 전문가는 “다스 입장에서 보면 빌려오는 돈보다 더 싸게 빌려준 것이 된 건데 그 자체로 손해고 그러한 결정을 한 사람들은 회사에 손해를 끼쳤기 때문에 배임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과거 jtbc ‘뉴스룸’에서는 다스(DAS) 해외법인 네 곳에 이명박의 아들(장남) 이시형이 대표로 재직 중이라고 전했다.
이시형 명의의 법인은 북경, 문등, 강소, 닝보 다스(DAS)다.
하지만 ‘뉴스룸’에 따르면 이시형은 대표로 있으면서도 지분은 없는 상태라 전했다.
이시형이 대표로 있는 공장 네 곳의 매출은 5460억 원에 달한다. 더불어 ‘뉴스룸’은 다스 본사 내부회계관리자 자리에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이 앉아 있다고 전했다.
다스에서 핵심 요직을 맞고 있는 이시형이 직접 가지고 있는 회사에 다스가 의문의 자금 지원을 한 것.
이에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3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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