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귀순한 북한군 병사에 대한 치료를 이국종 교수가 맡게 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국종 교수는 국내 중증외상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자로 불리는 의사로 과거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인질을 구출하는 ‘아덴만의 여명’ 작전에서 석해균 선장을 살려낸 인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이국종 교수는 “석 선장의 이송비 4억 4800만원을 내가 낼 테니 당장 이송해 달라”라고 말해 ‘아덴만의 영웅’으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 이국종 교수는 각종 방송과 언론에 출연하면서 국내에서는 잘 구축되지 않았던 ‘중증외상’ 분야를 널리 알리는 것에 큰 역할을 기여하기도 했다. 이에 이국종 교수의 환자를 대하는 마인드는 드라마 ‘골든타임’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이국종 교수가 맡아 치료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과거 이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귀순한 병사에 대한 자세한 부상 내용이나 상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국종 교수는 국내 중증외상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자로 불리는 의사로 과거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인질을 구출하는 ‘아덴만의 여명’ 작전에서 석해균 선장을 살려낸 인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이국종 교수는 “석 선장의 이송비 4억 4800만원을 내가 낼 테니 당장 이송해 달라”라고 말해 ‘아덴만의 영웅’으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 이국종 교수는 각종 방송과 언론에 출연하면서 국내에서는 잘 구축되지 않았던 ‘중증외상’ 분야를 널리 알리는 것에 큰 역할을 기여하기도 했다. 이에 이국종 교수의 환자를 대하는 마인드는 드라마 ‘골든타임’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이국종 교수가 맡아 치료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과거 이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3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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