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북한군 1명이 우리 군 측으로 귀순했다.
13일 합동참모본부는 “오후 공동경비구역(JSA) 지역 북측 판문각 전방에 위치한 북한군 초소에서 우리측 자유의 집 방향으로 북한군 1명이 귀순해 우리 군이 신병을 확보했다”라고 밝히며 북한군 1명이 귀순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또한 합참 측은 “귀순한 북한군은 귀순시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부상한 상태로 긴급 후송 중에 있다. 귀순한 북한군이 총상을 맞았으나 현재 의식은 돌아온 것으로 알고 있다. 생명에 지장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답을 할 수 없다”라며 귀순한 북한군의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북한 측의 총격에 대해서는 “귀순 당시 우리측과 북측의 교전은 없었다”며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여 경계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응답,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는 현 상황을 전했다.
13일 합동참모본부는 “오후 공동경비구역(JSA) 지역 북측 판문각 전방에 위치한 북한군 초소에서 우리측 자유의 집 방향으로 북한군 1명이 귀순해 우리 군이 신병을 확보했다”라고 밝히며 북한군 1명이 귀순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또한 합참 측은 “귀순한 북한군은 귀순시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부상한 상태로 긴급 후송 중에 있다. 귀순한 북한군이 총상을 맞았으나 현재 의식은 돌아온 것으로 알고 있다. 생명에 지장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답을 할 수 없다”라며 귀순한 북한군의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3 1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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