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선우정아가 1년 만의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13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된 현대카드 Cureated 선우정아 단독 공연 ‘구애’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그녀가 프로듀서로써 작곡한 아이유의 ‘잼잼’, 이해리의 ‘패턴’등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어 댄스곡인 트와이스의 ‘시그널’을 편곡하여 선보이는 등 관객들에게 여태껏 보여주지 못한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또한 ‘구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현대무용가 양지연 씨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댄스 퍼포먼스로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선우정아는 “믿을 수 없는 ‘구애’ 떼창에 너무 감사드리며 행복하다. 추워진 날씨에도 기꺼이 찾아와 귀한 시간과 기운 써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단독 공연을 마친 선우정아는 다음 달 31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2017 단란한 쫑파티’에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3 16: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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