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2017 MAMA’에서 윤계상 이하늬 커플과 푸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CJ E&M에 따르면 13일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윤계상-이하늬 커플, 추성훈-야노시호 부부가 동반 출연을 확정했다.
윤계상, 이하늬는 ‘2017 MAMA in Hong Kong’ 무대에 시상자로 참석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윤계상은 지난 달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로 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배우 반열에 올랐다. 이하늬 역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역할들을 소화,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2017 MAMA’ 속 이들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는 ‘2017 MAMA in Japan’으로 향한다.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추성훈과 일본의 톱 모델인 그의 아내 야노시호는,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딸 추사랑과의 사랑스런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예능이 아닌 ‘2017 MAMA’, 시상식에서 두 사람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AMA’는 No.1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9회를 맞았다. 이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한 진화를 거듭해오며 약 10여 년 동안 국내서 개최해 오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3 14: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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