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출시일을 하루 앞두고 화제가 됐다.
앞서 지난 9일 진행된 카카오의 3분기 실적발표에서 카카오 측은 “배틀그라운드의 출시 초기에는 PC방 매출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연말까지 PC방 대상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내년 1분기부터 이용 시간만큼 사용료를 받는 종량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유료 아이템에 관해 카카오 측은 “유료 아이템의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다만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 특성상 공정성이 중요한 만큼 공정성을 해치는 아이템을 판매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특히 카카오 측은 배틀그라운드의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집중할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외를 비롯 다양한 대회는 물론이며 이벤트와 각종 오프라인 행사를 적극적으로 개최, 지원한다는 방침을 보였다.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이사는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는 글로벌 버전과 동일하게 게임성을 그대로 옮겨와서 기존 이용자들과 새로운 이용자들이 즐길 수가 있는 게임이다. 다음게임 프리미엄 PC방 이용자와 그리고 개별 PC 사용자를 위하여 배그 스팀 카카오 서버 서비스 안정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앞서 지난 9일 진행된 카카오의 3분기 실적발표에서 카카오 측은 “배틀그라운드의 출시 초기에는 PC방 매출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연말까지 PC방 대상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내년 1분기부터 이용 시간만큼 사용료를 받는 종량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유료 아이템에 관해 카카오 측은 “유료 아이템의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다만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 특성상 공정성이 중요한 만큼 공정성을 해치는 아이템을 판매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특히 카카오 측은 배틀그라운드의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집중할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외를 비롯 다양한 대회는 물론이며 이벤트와 각종 오프라인 행사를 적극적으로 개최, 지원한다는 방침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3 14: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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