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몽니(MONNI)가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13일 모던보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몽니(MONNI)가 뮤직 드라마 콘서트 ‘2018 Grown up(그로운 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직 드라마 콘서트 ‘Grown up(그로운 업)’은 몽니의 보컬 ‘김신의’의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쓴 극에 배우의 연기, 몽니의 곡을 더한 주크박스 뮤지컬 형식의 공연이다.
또한 한 편의 드라마 사운드 트랙을 느낄 수 있는 뮤직 드라마 형식의 공연이기도 하다.
지난 2016년 뮤직 드라마 콘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14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몽니.
이어 올해 초 2회째 개막과 동시에 인터파트 티켓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3회째 개최되는 이번 ‘2018 Grown up(그로운 업)’은 그간 받아온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회차를 추가해 총 21회의 장기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몽니의 뮤직 드라마 콘서트 ‘2018 Grown up(그로운 업)’은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내년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3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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