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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 한혜진-송창의, 묘한 감정에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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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김솔지 극본, 이성주 고재현 연출, ㈜아이윌미디어 제작)의 두 주인공, 한혜진과 송창의의 의미심장한 눈빛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 ‘슈퍼닥터’ 이해조(한혜진 분) 와 사랑스러운 ‘무개념 로열 엄친아’ 차여욱(송창의 분) 사이에
흐르는 묘한 감정은 물론 두 사람의 애잔한 눈빛이 가득 담겨 있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러브라인 형성에 설레어 하며 긴박하고
살벌한 기운이 감도는 '신드롬'속에 드디어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나 잔뜩 기대하는 눈치다.
 
뿐만 아니라 일부 네티즌들은 해조와 여욱의 러브라인 예고 앞에 ‘사랑해(조)여(욱)’라는 센스 만점의 달달한 애칭으로 이들을 응원하며
'신드롬' 홈페이지와 각종 게시판을 통해 ‘애칭 푸는 재미 쏠쏠!’'해조-여욱의 알콩달콩 로맨스 완전 기대’ 등의 수많은 댓글들로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신드롬, 사진=신드롬 캡쳐


 
특히 21일 방송 말미에 앞으로 해조-여욱 둘 만의 아지트로 형성될 병원 옥상의 한 공간에서 해조의 아버지 이규조(임기 분)에게 선물 받은 청진기로 여욱의 심장 박동수를 들어보게 되고 순간 서로에게 오가는 묘한 감정의 의미심장한 눈빛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에 부러움과 설레임을 한껏 안겨주었다.
 
또한 지난 20, 21일 방송을 통해 안면인식장애라는 충격적인 수술결과에도 이성적으로 행동하던 오은희 (김성령 분)가 남편 차태진(조재현 분)의 배신을 알게 되어 또 한번 깊은 상처를 받았으며, 여욱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된 민성준(김유석 분)이 여욱이 부탁한 어려운 수술을 놀라운 솜씨로 성공시키며 파란을 예고한 드라마 '신드롬'은 서서히 밝혀지는 비밀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본격 돌입 하면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고 한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생생한 수술장면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 극의 흥미진진함을 더할 해조-여욱의 두근두근 설레는 러브라인 등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한 JTBC월화드라마 '신드롬'5회는 오는 27일(월) 저녁 8시 45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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